1. 전체 모집 인원 감소
- 변화 내용: 2025학년도 전체 대학 모집인원은 340,934명으로 전년도 대비 3,362명 감소
- 변화 이유: 학령인구 감소 및 지방대 정원 감축 정책의 일환
2. 수시모집 확대
- 변화 내용: 수시 비율 79.6% (정시 20.4%)로 최근 5년 내 최고
- 변화 이유: 고교교육 정상화 및 대학의 우수학생 선점 의지
- 전략: 내신, 비교과, 면접 준비 철저 / 수시 6회 지원 기회 활용
3. 수능 과목 지정 폐지 확대
- 변화 내용: 주요 대학 17곳이 수학·과학 지정 과목 폐지
- 변화 이유: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반영 / 선택권 존중
- 전략: 유리한 과목 선택 / 대학별 반영 방법 검토
4.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확대
- 변화 내용: 147개 대학이 학폭 조치사항 입시에 반영
- 예: 연세대는 아예 지원 제한, 중앙대는 감점 등
- 전략: 학생부 사전 점검 / 지원 가능 여부 확인
5. 논술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
- 변화 내용: 고려대 논술 전형 부활, 연세·한양대 수능 최저 도입
- 변화 이유: 정량 평가 강화 / 수능의 공정성 재조명
- 전략: 논술 대비 / 수능 최저기준 충족 목표 설정
📊 종합 전략 요약
영역 | 변화 내용 | 전략 |
---|---|---|
수시 확대 | 79.6%로 증가 | 학생부/면접/자소서 중심 준비 |
정시 축소 | 20.4%로 감소 | 수능 고득점 목표 설정 |
과목 지정 폐지 | 선택 과목 자율 | 유리한 과목 선택 전략 |
학교폭력 반영 | 147개 대학 반영 | 학생부 사전 점검 필수 |
논술 및 최저 강화 | 논술 부활 / 수능 기준 도입 | 논술+수능 병행 준비 |
📌 결론
2025학년도 입시는 학령인구 감소, 문이과 통합, 인성 평가 강화 등의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전형이 다변화되고 있습니다.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전형 변화를 꼼꼼히 분석하고, 수시·정시 전략을 균형 있게 세워야 합니다. 특히 선택 과목 전략과 수능 최저 기준 달성 여부가 당락을 가를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.